
사업장의 상시근로자가 10명 이상이라면, 반드시 취업규칙 의견서와 함께 고용노동부에 제출해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93조). 또한,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해야 할 때는 근로자의 과반수 이상이 동의해야 효력이 발생하는데요.
아래 양식을 다운로드해 취업규칙 신고 및 동의 절차에 활용해보세요!
아래는 취업규칙 신고서에 꼭 포함돼야 하는 항목이니, 문서 제출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누락되면 취업 규칙의 법적 효력이 사라질 수 있으니 제출 전에 꼭 확인하세요!
필수 포함 항목
취업규칙은 새로 작성하거나 변경할 때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를 놓치면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근로기준법 제116조 제2항 제3호).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은 특정 근로자 또는 모든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 기존 조항을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것으로, 아래와 같은 예시가 있습니다.
이때, 아래의 절차를 거쳐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취업규칙은 신고 후, 근로자들이 항상 열람할 수 있도록 게시돼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14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취업규칙 필수 기재사항과 신고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
▸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예방을 위한 변경·신고 절차 자세히 알아보기 >

취업규칙 동의서는 근로자 과반수 동의가 필요해, 제출 현황을 빠짐없이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기로 모으면 누가 냈는지 한눈에 보이지 않고, 종이·이메일이 섞이며 누락 위험이 커져요. 직원 개별 확인까지 해야 해 실무 부담도 크게 늘어납니다.
샤플의 [전자 문서]를 활용하면, 전송 및 제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미제출 직원에게는 푸시 알림을 재전송해 누락을 막을 수 있고, 개별로 제출된 문서는 자동 저장되어 분실 걱정이 없어요.
취업규칙 동의서부터 각종 인사 문서까지, 샤플로 깔끔하고 간편하게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