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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계결근이란? 뜻과 무단결근과의 차이점, 실무 주의사항까지 총정리

2026-07-01

유계결근은 근로자가 사전에, 또는 응급수술·사고 등 불가피한 경우 사후에 사유를 회사에 알리고, 회사가 취업규칙 등에 따라 정당한 결근으로 처리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무단결근과 달리 정당한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징계 사유가 되지 않지만, 유계결근도 근로 제공이 없는 날이므로 무노동무임금 원칙이 기본적으로 적용됩니다.

즉, 회사가 유급으로 별도 정한 사유가 아닌 한 원칙적으로 해당 일수의 임금은 공제될 수 있습니다.

HR 담당자라면 유계결근과 무단결근의 구분 기준, 승인 절차, 증빙 관리까지 명확히 정리해 두어야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유계결근이란?

'유계결근(有故缺勤)'은 정당한 사유(故)가 있어(有) 결근하는 것을 뜻합니다. 단순히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또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경우 사후에 사유를 회사에 알리고 회사가 취업규칙 등에 따라 정당한 결근으로 처리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사전 통보나 사후 연락 없이 출근하지 않으면 무단결근으로 처리됩니다.

유계결근은 법률상 정의된 용어가 아닙니다.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계 법령에는 이 용어가 직접 등장하지 않으며, 각 기업의 취업규칙·인사 규정·단체협약을 통해 운용되는 인사관리 실무 개념입니다. 따라서 유계결근으로 인정되는 사유와 처리 방식(유급 여부, 증빙 요건 등)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내부 규정을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 유계결근의 법적 근거 살펴보기

근로기준법은 유계결근·무단결근을 직접 구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 결근을 출근으로 간주하거나 근로자 권리를 보호하는 개별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로기준법 제60조는 연간 80% 이상 출근 여부를 판단할 때, 업무상 부상·질병으로 인한 휴업 기간과 임신 중 출산전후휴가로 인한 휴업 기간을 출근으로 간주하도록 규정합니다.

이는 법률이 명시적으로 보호하는 대표적인 예이며, 경조사·예비군 훈련 등 그 외 유계결근 사유는 법률상 자동으로 출근 간주되는 것이 아니라 취업규칙·실무 관행에 따라 처리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어떤 사유가 인정되는지를 취업규칙에 명확히 규정해 두는 것이 실무상 중요합니다.

※ 법령 개정으로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적용 기준은 고용노동부 또는 노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유계결근으로 인정되는 주요 사유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유가 취업규칙에서 유계결근으로 인정됩니다. 단, 회사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내부 규정을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 본인 또는 직계가족의 경조사 (결혼, 출산, 사망 등)
  • 본인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한 통원·입원 (진단서 등 증빙 필요)
  • 천재지변·교통 마비 등 불가피한 외부 사유 (회사가 인정하는 경우)
  • 법정 의무 이행 (병역, 예비군·민방위, 법원 출석 등)
  • 업무상 재해로 산재보험 요양 중인 경우 ※ 일반 유계결근과 구분하여 산재 처리 필요 (아래 FAQ 참조)

2. 유계결근 vs 무단결근 차이점 알아보기

구분유계결근무단결근
사전 통보사전(또는 불가피한 경우 사후 즉시) 통보·승인정당한 사유 없이 또는 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결근
임금 공제원칙적으로 무급(무노동 무임금 원칙)
단, 취업규칙에 유급으로 정한 사유는 공제 제외
무급 처리(무노동 무임금 원칙)
징계 여부정당한 사유 인정 시 원칙적으로 징계 없음경고·감봉·해고 등 징계 가능
연차 발생 영향법정 출근 간주 사유(업무상 부상·질병, 출산전후휴가 등)는 연차 발생에 영향 없음, 그 외 사유는 취업규칙에 따라 다름결근 일수 반영, 출근율 저하
증빙 서류진단서·경조사 확인서 등 필요해당없음

▪︎ 사전 통보 여부

유계결근과 무단결근을 나누는 핵심 기준은 정당한 사유의 존재 여부와 이를 회사에 적절히 알렸는지입니다.

불가피하게 당일 통보가 된 경우(예: 갑작스러운 입원)라도, 즉시 연락을 취하고 이후 증빙을 제출했다면 유계결근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연락 자체가 없었다면 무단결근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임금 공제·징계 적용 차이

유계결근도 근로를 제공하지 않은 날이므로,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따라 원칙적으로 해당 일수의 임금은 공제됩니다. 회사가 취업규칙에 유급으로 명시한 사유(예: 경조사 휴가 등)에 한해서만 공제 없이 처리됩니다. 유계결근은 징계(감봉, 경고 등)와는 별개이며, 정당한 사유로 인정된 경우 징계는 원칙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무단결근의 경우에도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따라 임금 공제가 가능하고, 반복되면 취업규칙에 따라 경고·해고 등 징계 절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해고의 정당성은 결근의 반복성·고의성·사업장 운영 방해 정도·개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므로, 무단결근이 발생했다고 하여 곧바로 해고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 무단결근한 직원, 해고 가능할까? 바로 알아보기 >

3. HR 담당자가 알아야 할 결근 처리 기준

▪︎ 유계결근 승인 절차와 증빙 관리

결근 처리의 분쟁을 예방하려면 승인 절차를 시스템화하고, 증빙 서류를 빠짐없이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에서 권장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전(또는 당일 즉시) 신청: 결근 사유·기간을 HR 또는 직속 상급자에게 통보

2. 승인: 담당자 확인 후 서면(또는 시스템) 승인 처리

3. 증빙 제출: 진단서, 경조사 확인서, 예비군 훈련 통지서 등 관련 서류 수령

4. 기록 보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명부·임금대장 보존 의무(3년)에 준하여 결근 관련 서류를 보관

▪︎ 무단결근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방법

무단결근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단계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사후 징계의 정당성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1. 당일 연락 시도: 전화·문자 등 다양한 수단으로 연락하고 기록을 남깁니다.

2. 서면 기록 남기기: 연락이 계속 닿지 않는 경우에는 출근 촉구 사실을 서면(예: 내용증명)으로 남기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취업규칙 기준 적용: 규정에 명시된 경고·징계 절차를 단계별로 시행합니다.

4. 결근 일수·임금 공제 처리: 무단결근 일수를 근태 기록에 반영하고 임금 계산에 적용합니다.

모든 과정은 문서로 남겨야 추후 분쟁 시 증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연차·휴가와 결근의 관계 정리

연차 유급휴가와 결근은 별개의 개념이지만, 실무에서는 종종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핵심 정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연차 미사용 + 당일 결근: 사전 승인 없이 결근하면 무단결근. 사후에 연차를 소급 적용하려면 취업규칙에 관련 규정이 있고 근로자의 신청 또는 동의가 필요합니다.
  • 유계결근 후 연차 대체: 취업규칙에 규정이 있고 근로자의 신청 또는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 유계결근을 연차로 전환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연차 발생 요건: 업무상 재해로 인한 결근은 출근으로 간주하여 연차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

​▸ 근로기준법 기준, 연차휴가 총정리 바로가기 >

4. 결근 신청부터 관리까지, 샤플로 간편하게

▪︎ 헷갈리는 결근·휴가 유형을 분류하고 정확하게 관리해요!

연차, 유계결근, 무단결근을 혼용해서 기록하면 임금 계산 오류와 불필요한 노무 리스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샤플 [휴가] 기능을 활용하면 경조사, 병가처럼 회사 규정에 맞는 휴가·결근 유형을 미리 만들어두고 직원이 신청 시 선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유형을 헷갈려 잘못 기록하는 일을 줄일 수 있는데요. 유형별로 결재 라인을 다르게 설정하고 담당자 부재 시 결재를 위임할 수도 있어, 승인자가 자리를 비웠다고 처리가 밀리는 상황도 막을 수 있습니다.

▪︎ 유계결근 승인 이력·증빙 보관을 자동화해요!

결근 증빙 서류를 카톡이나 메일로 따로 받다 보면, 분쟁이 생겼을 때 어떤 직원의 서류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찾아야 하는데요.

샤플 [전자문서] 기능으로 구성원별 인사 정보와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경조사 확인서 같은 증빙 서류 작성 시, 직원의 인사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돼 매번 같은 내용을 다시 적을 필요가 없고, 직원 한 명당 제출된 서류가 해당 직원의 인사 정보와 묶여서 정리됩니다.

덕분에 혹여 분쟁이 생기더라도 관련 서류를 다시 요청하거나 흩어진 파일을 찾아다니지 않고, 직원별로 정리된 최신 제출본을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매일의 결근·근태 현황을 한눈에 파악·관리해요!

매장이 여러 곳이면 오늘 누가 출근했고 누가 결근했는지 담당자마다 따로 전화나 메신저로 확인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여러 부서·사업장의 결근 현황을 담당자마다 따로 취합하다 보면 누락 등의 문제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샤플 [출퇴근] 기능은 매장별 출근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지각·결근 발생 시 바로 림을 주기 때문에, 무단결근 여부를 당일 바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무단결근을 당일 감지하고 단계별 대응을 시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5. 유계결근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Q. 유계결근 시, 임금을 공제할 수 있나요?

A. 네, 유계결근도 근로를 제공하지 않은 날이므로,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따라 원칙적으로 해당 일수의 임금은 공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취업규칙·근로계약에 경조사 휴가처럼 유급으로 명시된 사유라면 공제 대상이 아님에 유의해야 합니다. 임금 공제 여부는 징계와 별개로, 취업규칙상 해당 사유의 유급·무급 지정 여부가 기준이 됩니다.

Q. 연차를 사후에 결근 처리와 연계할 수 있나요?

A. 원칙적으로 연차는 사전에 신청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취업규칙에 사후 연차 소급 적용 근거가 있고 근로자의 신청 또는 동의가 있다면, 결근 일수를 연차로 대체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연차 처리하는 것은 분쟁 소지가 있으므로, 규정 마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Q. 유계결근 증빙 서류는 얼마나 보관해야 하나요?

A. 근로기준법은 근로자 명부와 임금대장 등 주요 서류를 3년간 보관하도록 규정합니다.

결근 증빙 서류(진단서, 경조사 확인서 등)는 별도 보존 기간 규정은 없으나, 임금 지급 및 징계 관련 분쟁 소멸시효(3년)를 고려하여 동일하게 3년 이상 보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Q. 업무상 재해로 산재보험 요양 중인 경우, 유계결근으로 처리해야 하나요?

A. 업무상 재해로 산재보험 요양 중인 결근은 일반적인 유계결근과 구분하여 산재 요양으로 별도 관리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연차휴가 출근율을 계산할 때에는 출근한 것으로 간주되며, 해고 제한 규정도 적용됩니다. 취업규칙에 산재 요양 결근 처리 기준을 별도로 명시해 두면 실무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계결근은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결근이라도 임금, 연차, 증빙 관리 등 함께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여러 사업장이나 많은 인원을 관리하는 경우에는 신청부터 승인, 증빙 보관까지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근 처리 기준을 명확히 하고 모든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노무 분쟁을 예방하고 HR 업무의 효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샤플(Shopl)을 활용해 결근 유형별 관리부터 승인 이력, 증빙 보관까지 한 번에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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